이민기 몸매 "하드트레이닝으로 얻은 복근+등근육" 화제

리뷰스타 최보영 기자 2014. 2. 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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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의 근육질 몸매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근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를 통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를 연기하는 이민기가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얻은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이민기는 "시나리오를 읽고 욕심이 생겼다. 태수라는 역할을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나의 장점으로 완성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태수를 연기하는 동안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이번 작품이 배우로서 나에게 큰 도움이 됐다"라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민기는 고난도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2개월 간의 기초 체력 훈련과 더불어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집중적인 액션 트레이닝을 받았다.

이민기와 함께 작업한 김병오 무술감독은 "이민기가 소화한 액션은 배우가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그는 태릉 선수촌의 선수처럼 운동을 했다. 배우 훈련을 여러 차례 해봤지만 이렇게 하드 트레이닝을 한 경우는 처음이고, 대한민국에서도 처음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기, 몸매 대박이네", "이민기 몸매 만드느라 고생했을 듯", "이민기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몬스터'는 살인마 태수(이민기)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제대로 미친 여자 복순(김고은)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리뷰스타 최보영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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