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중2때 첫야동 경험, 충격받았다"(마녀사냥)

뉴스엔 2014. 1. 3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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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성시경이 중학생 때 처음으로 야동을 봤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1월 3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성교육법에 대해 말하던 중 "난 중학교 2학년 말 때 처음 야동을 접했다"고 운을 뗐다.

성시경은 "학원에서 친구가 뭘 보라고 줬는데 집에 돌아와 틀어보니 틀자마자 화면 가득.."이라며 "솔직히 좀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다른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 '빨리 우리 집으로 와야 돼'라고 했다"며 "친구들을 불러 모아서 함께 봤다"고 처음 성에 눈 뜬 경험을 귀띔했다.(사진= JTBC '마녀사냥'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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