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가슴성형 고민상담한 女연예인 있다"(마녀사냥)

신동엽이 여자 연예인 가슴성형 비화를 공개했다.

신동엽은 1월 2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옛날에 한 여자 연예인이 내게 가슴 성형 관련 고민을 상담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4명의 MC 신동엽, 허지웅, 성시경, 샘 해밍턴은 가슴을 수술한 여자가 수술 후 자신에게 수술이 티 나는지 가슴을 만져보라고 했다는 한 남자의 사연을 접했다.

신동엽은 "과거 한 여자 연예인이 가슴 수술을 했다. 내게 '오빠, 남자들은 가슴을 만져보면 수술했는지 아닌지 아냐'고 물어보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성시경은 "신동엽 씨에게 만져보라고 했냐"며 의혹의 시선을 보냈고 허지웅 또한 신동엽을 의심했다. 신동엽은 "아니다. 단지 그런 고민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고 답했다. (사진= JTBC '마녀사냥' 캡처)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 에이미 "전 검사 위해 법정증인 할것, 내게 기댔으면" 심경고백 ▶ 女배우 출입 음란클럽 적발, 직접 옷벗어던지고 외설쇼 '충격' ▶ '이렇게 벗어도 돼?' 나비, 폭발적 육감몸매 노출영상[포토엔] ▶ '마녀사냥' 신동엽, 성시경에 알몸콘서트 제안 '19금발동' ▶ 맛집에서 찾은 스타 과거사진 '조인성부터 공유까지'(좋은아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