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베이싱어 근황, 벌써 60세라니 '꾸준한 자기관리'

킴 베이싱어 근황이 포착됐다.
1월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이날 미국 비벌리 힐스서 포착된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60)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킴 베이싱어는 편한 트레이닝복에 후드재킷을 걸친 채 외출에 나섰다.
벌써 60세인 킴 베이싱어는 꾸준히 운동을 해 체력과 몸매 등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날 역시 운동을 위해 트레이닝 센터를 찾았다.
독일, 스웨덴과 체로키족 혼혈인 킴 베이싱어는 1970년대 모델로 데뷔 후 빼어난 미모로 TV시리즈를 거쳐 1981년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다. 1983년엔 007 시리즈인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에서 본드걸로 활약하며 당대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킴 베이싱어는 영화 '배트맨', '8마일', '나인 앤드 하프 위크' 등에서 열연을 펼쳐 많은 남성 팬을 확보했다.
킴 베이싱어는 영화 '겟어웨이'에서 공동주연을 맡은 알렉 볼드윈과 1993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9년만인 2002년 이혼했다. 킴 베이싱어와 알렉 볼드윈은 이혼 당시 6세이던 딸 아일랜드 볼드윈의 양육권을 놓고 법정 싸움까지 벌였다.
현재 18세인 킴 베이싱어 딸 아일랜드 볼드윈은 188㎝의 큰 키를 바탕으로 늘씬한 볼륨 몸매를 자랑한다. 어머니 킴 베이싱어의 아름다운 금발과 뚜렷한 이목구비 등 어머니 전성기 미모를 그대로 물려 받아 일찌감치 플래시 세례를 받아왔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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