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유이 "스태프에 첫인사 하자마자 봉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이가 봉춤 촬영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유이는 1월 20일 공개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공식홈페이지 영상인터뷰를 통해 클럽 봉춤으로 강렬한 섹시미를 보였던 첫등장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유이는 "작가님께서 날 찾아보다가 '첫사랑' 무대를 보셨다더라. 봉춤을 보셨고 폴에 관심을 갖다가 백원이가 어떻게 강렬하게 등장할까 생각하시고 넣었다고 하셨다. 난 솔직히 걱정됐다. 내가 생각한 백원이와 첫장면이 매치가 안돼서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그게 내 첫 촬영이었다. 감독님과 스태프들께 '처음 뵙겠습니다' 인사드리고 바로 춤을 췄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낯설다. 지금 스태프 오빠들과 친해져서 이야기 하는데 '지금의 너와 그때는 다르다'고 한다"며 웃었다.
유이는 "그땐 야한 옷에 진하게 화장하고 머리도 풀고 촬영했다. 몇달 안됐지만 새록새록 하다 쑥스럽기도 하고 강렬하기도 했고 첫장면이라 떨리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사진=MBC '황금무지개' 공홈인터뷰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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