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포토] 인라인스케이트 섹시요정 궉채이, 근황 공개
2014. 1. 6. 11:53

인라인스케이트하면 떠오르는 한 사람. 바로 인라인스케이트의 살아있는 마스코트 궉채이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궉채이는 지난 수년간 국가대표 인라인스케이트 선수로 우수한 성적과 연예인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은퇴를 선언한 이후로는 지도자의 활동을 이어 나가며 KBS 2TV '출발드림팀2'에 인라인스케이트 코치로 출연 한 바 있다. 그런 궉채이가 이젠 인라인스케이트 요정이 아닌 사업가로 변신했다. 바로 인터넷 여성커뮤니티 미인닷컴을 오픈하면서 사업가로 나선 것.
직접 대표이사로 나선 궉채이는 "요즘 같이 성형, 뷰티열풍인 시대에 여성들의 환심을 이용해 인터넷 허위광고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여성커뮤니티와 성형사이트의 심각성을 느끼며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믿을수 있는 성형 및 뷰티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정보까지 얻는 동시에 여성들이 편안하게 웃고 떠들 수 있는 여성전용 힐링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여성포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미인닷컴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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