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야참 먹어도 살 안 쪄, 체중조절도 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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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체중조절 |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김연아가 체중조절을 따로 안 해도 될 정도로 살이 잘 안찐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1일 방송된 MBC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김연아 다큐 '마지막 선곡, 아디오스 노니노'에서 "훈련할 때 부상을 당하면 회복이 느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연아는 "병원에서도 여자 나이 열여덟 이후에는 늙는다고 그러더라. 회복이 늦다고"라며 "그래서 이제 늙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예전 같은 컨디션이 나온다. 진짜 노력을 많이 해도 체력이 안 올라오는 부분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연아의 담당 트레이너 박상현 씨는 가지고 다니는 약에 대해 "선수들이 필요한 것들이다. 감기는 잘 안 걸리는 편이다"라며 "선수가 먹는 약은 정해져 있어서 그거만 따로 챙긴다. 가끔 아프거나 할 때 소염제 조금 먹는다"라고 말했다. 또 "비타민은 따로 챙겨먹고, 소화도 잘 되는 편이다"라고 김연아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또 김연아는 "성장기 때는 체중 조절이 필요했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었는지 살이 잘 안 찐다"며 "예전보다 식탐도 별로 없고 체중 조절도 잘 안 하고 있다. 밤 늦게 뭘 먹어도 살이 잘 안 찐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부럽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논란이 됐던 김연아의 노란 의상을 제작한 안규미 디자이너가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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