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시스루 드레스 벗다가.. 아찔 노출 사고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인 배우 유인나의 몸매가 새삼 화제다.

유인나의 속옷 노출은 지난해 방송된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원피스를 갈아입는 장면에서 이뤄졌다.

극중 유인나는 검정 시스루 미니 드레스를 벗기 시작했고, 최희진이 드레스의 한 쪽 어깨 끈을 내리자 속옷과 함께 볼륨감 넘치는 유인나 특유의 가슴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유인나 방송에서 너무 심한 노출인 것 같다" "별그대 유인나의 몸매는 최고" "유인나 잘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별그대'에서 전지현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단짝 친구 윤세미로 출연 중이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kjkim79@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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