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하희라, 아마존 출산 문화에 '멘붕'
2013. 12. 26. 23:56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지구 반대편 아마존으로 홈스테이를 떠난 하희라가 아마존의 출산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야물루 가족과 함께 아마존에서 홈스테이를 하던 하희라는 한국과 많이 다른 아마존의 문화에 연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하희라가 가장 놀라워한 것은 바로 와우라의 출산 문화. 와우라 부족은 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자에게 고기를 먹지 못하도록 하는데, 이는 고기를 먹으면 나쁜 기운이 생겨 그 기운이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달된다고 믿기 때문이었다.
이에 하희라는 "아이를 낳은 엄마는 단백질 섭취가 잘 돼야 모유도 잘 나오는 것 아니냐"며 와우라의 출산 문화에 크게 놀라워했다. 식사를 하는 내내 고기를 먹지 못하고 아이를 돌보는 야나힘의 딸을 지켜보던 하희라는 와우라족 고유의 문화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32년 차 배우가 아닌 엄마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아마존 출산 문화에 어리둥절한 하희라의 모습은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오늘(26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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