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맨' 한지민 실제 성격, '단아하지 않아'.. 솔직한 고백에 누리꾼들 '눈길'

한지민이 실제 성격을 밝혔다.

영화 '플랜맨'을 통해 유소정 역으로 배우 정재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한지민이 자신의 실제 성격을 밝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민은 26일 진행된 영화 '플랜맨' 기자 간담회에서 캐릭터 설명과 함께 자신의 실제 성격을 밝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한지민은 '대중들이 나를 보는 이미지와 나의 실제 모습은 다르다'며 '실제 모습은 소정의 모습에 가깝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화 '플랜맨' 속 한지민이 연기한 유소정은 소주와 곱창을 즐겨 먹는 수더분한 성격으로, 인간관계에서 원만한 성격을 보이는 모습이다.

또한 한지민은 '지인들은 영화 예고편을 본 후 딱 너 같다고 말했다'며 '실제 성격은 단아하고 청순하기 보다는 소정 같은 모습이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플랜맨' 한지민 실제 성격에 누리꾼들은 '한지민 실제 성격, 수더분한 성격인가본데', '한지민 실제 성격, 단아한 외모에 털털한 성격이라니 진짜 매력적', '한지민 실제 성격, 한지민처럼 생기면 실제 성격이야 상관없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플랜맨'은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우고 살아온 주인공이 짝사랑 상대를 통해 변화를 맞게 되는 모습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오는 1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뷰스타 성고은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리뷰스타(reviewstar.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