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날개' 김동진, 14일 비공개 결혼.. 신부는 누구?
2013. 12. 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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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동진(31·항저우 그린타운)의 결혼소식이 화제다.
김동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4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고등학교 교사로 지와 덕을 겸비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2월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가 결실을 맺었다.
김동진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또 기쁩니다. 저보다 어린 친구임에도 늘 곁에서 한결같이 저를 대하는 부분에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란 확신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동진은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러시아 제니트와 K리그 FC서울, 울산현대를 거쳐 현재는 중국 슈퍼리그 항저우에서 중앙수비와 왼쪽 풀백을 오가며 주전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청 포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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