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성택 실각 배후 최룡해는? 섹스파티 위해 女배우 치아 뽑고 흑인女까지 수입

조선닷컴 2013. 12. 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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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성택 실각'북한에서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이 실각하고, 그의 핵심 측근 이용하와 장수길이 공개처형된 것으로 3일 국내에 알려졌다. 동시에 이번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최룡해 조선인민국 총정치국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국회 정보위 간사인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전문가를 인용해 "북한에서 장성택이 최룡해와의 권력투쟁에서 밀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최룡해는 김일성의 빨치산 동료인 최현 전 인민무력부장의 아들로, '김정은의 최측근'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동시에 그는 김정일 정권에서 '기쁨조' 관리를 맡아온 인물로도 유명하다.최근 정성산 NK문화재단 이사장은 TV조선 인터뷰에서 "김정일의 파티에 참여시키기 위해 아프리카나 호주 등에서 흑인 모델들을 수입해 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북한 전문가인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역시 "XXXX(변태적 성행위)를 위해 여배우의 치아를 뽑고 한 대 뽑을 때마다 100불씩 지불했다"고 TV조선 인터뷰에서 진술했다.북한 장성택 실각 배후 최룡해의 과거 행각에 네티즌들은 "북한 장성택 실각 배후 최룡해, 어휴 살떨려", "장성택 실각 배후 최룡해의 과거, 무섭다", "장성택 실각 배후 최룡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 등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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