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유부女배우 섹스 동영상 본 사람이 "안 알려줌"

2013. 12. 3. 11: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순 유부녀 여배우 A씨의 섹스 동영상이 SNS와 온라인 상에서 유포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모았으나 진위 여부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30일 스포츠월드는 A씨의 섹스 동영상이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며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A의 섹스 동영상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A씨가 맞다. 현재 관련 URL은 차단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A씨는 결혼한 지도 꽤 됐고 결혼 전에도 스캔들 한 번 나지 않은 청순미인의 대표 주자였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조차 A씨의 동영상 봤다는 사람은 없다. 때문에 실제 존재하지도 않는 동영상이 자극적인 제목으로 포장돼 기사화 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일요일 이후 P2P 사이트 등에선 A씨의 동영상을 찾으려는 네티즌들이 줄을 이었다. 루머인지 사실인지를 확인하려는 관계자들의 전문적인 탐색도 있었다.

만약 A씨가 동영상의 진짜 주인공이라고 해도 믿을 수 없다,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