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김광규 '아저씨' 원빈 빙의, 여진구 협박

뉴스엔 2013. 12. 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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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김광규가 영화 '아저씨'를 패러디했다.

오이사(김광규 분)는 12월 2일 방송된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극본 이영철/연출 김병욱) 31회에서 회사 기밀을 빼돌리기 위해 노수동(노주현 분) 집에 잠입시킨 노준혁(여진구 분)이 회사에 인턴으로 취직한다고 하자 분노했다.

오이사는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오냐. 절대 들어오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노준혁의 뜻은 완고했다. 이에 오이사는 "내일을 보고 사는 놈은 오늘만 보고 사는 놈한테 죽는다"며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한 대사를 따라했다.

노준혁은 오이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입성했다. 오이사는 "점심시간 전까지 나가라. 점심시간 이후에 눈에 띄면 죽는다"며 화냈다. (사진=tvN '감자별 2013QR3'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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