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지창욱, 하지원에 두근거려 "심장이 왜 이렇게 뛰지?" 로맨스 시작

김문정 2013. 11. 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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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지창욱이 하지원에게 두근거림을 느꼈다.11일 방송된 MBC '기황후'(장영철·정경순 극본, 한희·이성준 연출)에서는 타환(지창욱 분)과 승냥(하지원 분)이 당기세(김정현 분)의 추격을 피하고자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그려졌다.절벽 건너편으로 뛰어내리려던 이들은 당기세가 쏜 화살로 인해 결국 낭떠러지 아래 강 속으로 빠졌다.승냥은 가까스로 타환을 구해 동굴로 몸을 숨겼고 차가워진 타환의 몸을 끌어안아 보살폈다. 깨어난 타환은 자신 위에서 잠든 승냥에게 두근거림을 느꼈다.이어 "분명 사낸데 내 심장이 왜 이렇게 뛰지?"라 말해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한편, '기황후'는 중국 원나라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이야기이다.사진= '기황후' 화면 캡처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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