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성출연자들, 남자 4호 누나 다섯 명이라는 말에 당황 '세상에'
김문정 2013. 11. 7. 00:39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여성출연자들이 남자 4호가 누나가 다섯 명이라는 말에 당황했다.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솔로인 남녀가 애정촌을 방문해 각자의 짝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남자 4호는 현재 춘천지방법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공무원으로 위로 누나가 다섯 명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여성출연자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난색을 보였다.남자 4호는 "저 집에 저 사람한테 시집을 가면 한마디씩 해도 다섯 마디니까"라 말하며 인연을 만나기가 쉽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한편, 여자 2호와 여자 3호는 남자 1호를 놓고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사진= 화면 '짝' 캡처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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