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A, 여배우와 촬영장서 실제 성관계 파문 '어떤 영화?'

잭 니콜슨이 과거 영화촬영 현장에서 실제 정사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뒤늦게 흥미를 끌고 있다.

외신은 최근 전기작가인 마크 엘리엇의 새 전기 '니컬슨'을 인용, 과거 할리우드 배우 잭 니콜슨이 메릴 스트립과 영화촬영 현장에서 정사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이 전기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잭 니콜슨은 지난 1987년 영화 '엉겅퀴꽃(Ironweed)' 촬영 당시 배우 메릴 스트립과 촬영장 캠핑카에서 충동적으로 성관계를 나눴다.

잭 니콜슨은 1985년에도 영화 '제2의 연인(Heartbum)' 촬영 당시 만난 메릴 스트립과 성관계를 가졌다. 이들은 뜨겁게 타올랐지만 영화 촬영 후반기 들어 관계가 소원해졌다. 메릴 스트립은 호텔로 찾아온 잭 니콜슨을 쫓아내며 다시는 영화를 함께 촬영하지 않겠다고 진저리를 쳤다.

그러나 불과 2년 만에 영화 촬영장에서 만난 잭 니콜슨과 메릴 스트립은 영화 촬영장 마련된 캠핑카에서 또 성관계를 갖고 말았다. (사진=영화 '엉겅퀴꽃' 포스터)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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