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나상규-서은미, 5년 째 열애중 "인연에서 연인으로"
대중문화부 2013. 10. 23. 14:17

개그맨 나상규와 서은미가 5년 째 열애중이라고 23일 tvN <코미디 빅리그> 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 선후배이자 MBC 개그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아오다 연인이 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나상규는 "5년 전 제가 먼저 고백을 했다"며 "서로 개그에 대해 이야기하고 만나다가 연인이 됐다"고 말했다.
나상규는 2003년 SBS <웃찾사>를 통해 데뷔한 후 MBC <개그야>, <하땅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서은미는 2008년 <하땅사>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현재는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중이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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