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수로, 실외 탈모한 규정위반 장병 적발

김수로가 실외에서 베레모를 벗고 다니는 장병들을 적발해 기록했다.
김수로는 10월1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수도방위사령부 헌병으로서 순찰임무에 투입됐다.
김수로는 진짜 헌병으로서 휴가나 외박을 나온 국군장병들을 자세히 순찰했다. 이때 베레모를 벗고 있는 탈모 장병을 발견했다. 헌병단은 "일반 규정 위반으로 잠시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로는 "많은 사람들이 역 자체를 실내로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역은 공공장소이기 때문에 실외와 마찬가지로 베레모 착용이 필수다"고 말했다.
헌병단이 일반장병에게 교육을 할 동안 김수로는 인간바리케이드 역할을 해냈다.
탈모한 장병에게 헌병단은 "네가 복장이 전투복이다. 한 명의 실수가 군 전체 이미지 실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베레모를 벗은 규정위반은 소속부대에 통보하거나 상관에게 보고하진 않았다. 그러나 재적발 시 헌병대가 소속부대로 통보하게 된다.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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