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故길윤옥 '이별' 제목 바꾼뒤 결국 이혼"(YTN 공감인터뷰)

'공감인터뷰' 패티김이 고(故) 길윤옥 작곡가와 인연을 밝혔다.
10월 12일 방송된 YTN '김정아의 공감인터뷰'에서 패티김은 고 길윤옥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패티김은 "길선생과 결혼해 짧은 시간을 보냈지만 그 때 발표한 곡들이 가장 아릅답고 경쾌했다. 앞으로도 가요사에 영원히 남을 곡이 많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한창 두 사람이 사랑할 때 발표된 곡은 '사랑이란 두 글자', '4월이 가면', '사랑하는 마리아', '연인의 길' , '빛과 그림자'등 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별'이라는 노래에 얽힌 에피소드를 풀었다. 패티김은 고 길윤옥과 재결합을 앞두고 별거하는 동안 곡을 받았다고 얘기했다. 원래 제목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였는데 '이별'로 바꿔 부른 후 결국 이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목을 그냥 놔뒀어야 한다며 후회하는 모습도 보였다.
1995년 고 길윤옥 영결식에서 패티김은 사랑의 찬가를 불렀다. 이에 대해 패티김은 "그런 자리라고 꼭 슬픈 노래를 부를 필요가 없다"고 담담하게 전했다.
천재 작곡가 고 길윤옥과 그의 영원한 연인 패티김은 대한민국에 여러 불후의 명곡을 남겼다. (사진=YTN '김정아의 공감인터뷰' 캡처)
[뉴스엔 장지혜 인턴기자]
장지혜 clover@
▶ 여배우A, 유부남 가수와 바람나 아나운서 남친에 이별통보 '눈살' ▶ 강예빈, 한밤중 속살 드러낸 유혹셀카 "기분이 알랑꼴랑" ▶ 日톱아이돌 다나카코키 하반신 노출사진 유출로 탈퇴 '열도 발칵' ▶ 섹시한 클라라도 교복입으니 청순 "역시 남자들의 로망" ▶ '히든싱어2' 2003년 은퇴식재연에 임창정 '폭풍눈물'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티김 루머해명 "돈벌러 왔단 소문 오해"(YTN 공감인터뷰)
- 패티김, 조용필 극찬 "한오백년 양보"(YTN 공감인터뷰)
- 패티김 "어릴적 국악신동, 가수될 생각 없었다" 고백(YTN 공감인터뷰)
- 패티김 "미국서 인종차별, 밤마다 울었다"(YTN 공감인터뷰)
- 패티김 "은퇴 후회안해, 멋지게 떠난다"(YTN 공감인터뷰)
- ‘왕사남’ 신드롬 박지훈 ‘취사병’으로 일낼까…이등병 변신 기대[TV와치]
- 권나라 “너무 신기해” 손흥민 경기 직관 떴다, 유니폼 입고 도파민 폭발
- ‘나는 솔로’ 28기 광수 결정사 측 “가입자와 법적 분쟁? 명백한 허위”
- 김혜수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기 손발 푹 빠졌다…최대한 ‘정숙’ 공지까지
- 15세 연하와 결혼해 韓 떠난 김병세, 美 대저택 공개‥리조트인줄(병세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