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클럽 '우지'-'타베', "SK텔레콤 이기려면 슈퍼맨 모드 필요"

2013. 9. 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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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스크림 어려울 것 같아 메카닉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것"

인터뷰에 참여한 '우지'와 '타베'(온게임넷 영상 캡쳐)스크림 상대였던 SK텔레콤과 결승전에서 조우!

중국 1위로 롤드컵에 진추한 로얄클럽이 한국 시각으로 29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 시즌3 4강 2회차 경기에서 유럽의 강호 프나틱을 완파했다.

SK텔레콤과의 대진을 성사시킨 로얄클럽은 특히 원딜인 '우지'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용준 캐스터와 '초브라' 조한규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인터뷰에 참여한 '우지'는 "예상한 결과는 아니었다. 워낙 강한 상대였지만 2세트 이기고 나서는 결승 진출이 가능할 것 같았다. 조금 어려웠지만 결승에 오르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텀 라인을 같이 책임지고 있는 '타베' 또한 "한국팀들에 비하면 부족한 경기였다. 실수가 누가 더 많으냐의 매치 업이었다"고 겸손하게 승리 소감을 밝혔다.

'피글렛' 채광진-'푸만두' 이정현과 바텀 싸움을 펼치게 된 로얄클럽의 바텀 조합은 "SK텔레콤의 바텀 조합이 더 강한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놨다. 결승전 승리팀 예상 또한 "SK텔레콤이 우승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한 바텀 듀오는 "우리가 이기려면 슈퍼맨 모드가 발동돼야 할 것 같다. 굉장히 어려운 상대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전 영상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던 '우지'와 '타베'는 전용준 캐스터의 노래 신청에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대신 마지막으로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먼저 '우지'는 "스크림 상대를 찾는 게 어려울 수도 있고, 효율적이지 않을 것 같다. 개인적인 메카닉을 끌어 올리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조아라 기자 sseal@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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