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인기 서유리 "열파참이 너무해"

신진섭 인턴기자 2013. 9. 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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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야 열!파!참!"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고정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의 이른바 '열파참 사건'이 화제다.

이 사건은 과거 그녀가 게임 <던전앤파이터> 홍보모델 '로즈나비'로 활동할 때 벌어졌다. 그녀는 당시 주기적으로 게임 내 새 소식을 알려주는 역할을 담당했고, '열파참' 기술을 소개하며 "이름하야 열! 파! 참!"이라며 주먹을 들어 보였다.

이 사진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졌으나 서유리가 방송계에서 인기를 얻으며 다시 부각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열파참' 사진 속 서유리의 모습이 현재와는 다르다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패러디 사진까지 올리며 서유리를 놀려 댔다.

누리꾼들은 현재까지 서유리의 기사만 올라오면 '열파참 놀이'를 계속하고 있다. 댓글로 누군가가 '이름하야'라고 시작하면 다른 누리꾼들이 각자 '열' '파' '참'을 적는 식이다. 포털사이트에 서유리를 치면 자동으로 '서유리 열파참'이 검색될 정도.

이에 서유리는 7월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계속 ㅇㅍㅊ(열파참) 거리는데, 계속 그러면 머리카락 다 뽑아 버릴 테다. 다 쥐어 뜯어버리겠음"이라고 적었다.

지난달 24일 <SNL코리아> '김구라 미공개방영분 특집편'에서도 '열파참 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날 서유리가 참여한 '오글오글' 꼭지는 어떤 영상이나 음성에도 흔들리지 않고 창피함을 참은채 손에 쥔 토마토를 으깨지 않으면 상금 5000만원을 탈수 있는 인내력 테스트 경기였다. 서유리는 "부끄러운 과거는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뒤이어 나온 '열파참 영상'에 참지 못하고 토마토를 으깨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진섭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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