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교시간 학교 앞 폭발사고..36명 사상
2013. 9. 10. 00:37
중국 광시 장족자치구 한 초등학교 부근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고 관영 CCTV와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사고는 어제 오전 7시 쯤 구이린시 빠리지에 초등학교 교문 부근에서 발생했고, 마침 등교 시간이어서 부상자 가운데 대부분인 26명이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기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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