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가족 위주 결혼식, 하객 200명만 초대"

뉴스엔 2013. 9. 3. 13:5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지성이 200명만 결혼식 하객으로 초대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성은 9월 3일 방송된 KBS 쿨FM '김범수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양가 부모님이 가족 위주 결혼식을 부탁했다. 그래서 200분 정도만 모시고 하게 됐다. 양가 100명씩이다"고 말했다.

DJ 김범수는 "거기에 내가 초대된건가?"라며 놀라워했고 지성은 "범수 씨는 노래 불러야죠. 안 불러줄거야?"라며 축가 부탁을 했다.

이어 지성은 "고마운 분도 많고 생각도 많이 나서 부르고 싶은데 마음이 불편하다. 결혼 후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신 없는 그런 결혼식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 가족 분들에게도 진솔하게 축하 받고 싶었고 진솔하게 인사도 드려야 하지 않나"라며 "그 날은 또 신부의 날이지 않나. 우리 보영이 예쁘게 (보여야지)"라는 애정 가득한 말을 덧붙였다. (사진=뉴스엔DB)

권수빈 ppbn@

미스 비키니, 민망한곳 물뿌리며 샤워 '낯뜨거운 도발' 왜이래?[포토엔] 20대 유명女배우, 수치심 유발 노출패션 '가슴 다 드러내고' 축구장서 성관계한 변태커플 발각, 경기후 관중 나가자 옷 벗더니 전지현 배추밭서 무슨 일? 흙투성이 민낯도 빛나 신민아 머리카락 움켜쥔 관능적포즈 '섹시 그 이상'[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