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안시현 끝내 이혼충격..폭행사건 당시 이미..

2013. 8. 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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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이 결별했다.

30일 한국경제TV 보도에 따르면 마르코와 안시현이 결국 이혼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르코-안시현 부부는 지난 6월초 폭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육아문제로 다툼이 번져 마르코가 안시현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시현은 자택 관할 경찰서에 신고했고, 마르코는 현행범으로 체포돼 5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후 안시현은 언론을 통해 남편의 폭력행사가 사실이 아니며 감정이 격해져 신고할 것일 뿐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 당시 이미 둘 사이는 이혼하기로 합의를 하고 실질적으로 결혼생활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서로가 판단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헨티나 교포 3세인 마르코는 모델로 국내 활동을 시작, 각종 방송에 출연하면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안시현은 2000년 국가상비군, 2001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2002년 프로로 전향해 두각을 드러낸 미녀골퍼 출신이다. 2004년에는 미국에 진출해 LPGA 올해의 신인상,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공로상과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1년 11월 결혼 후 이듬해 5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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