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망언종결자' 등극.. "수지 덩치 있고 평범해"
2013. 8. 30. 00:0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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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망언종결자에 등극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웃겨야 사는 여자들' 특집으로 안영미를 비롯해 정경미, 박지선, 김영희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내가 수지보다 낫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지는 20살이고 어리니까 다들 국민 첫사랑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수지도 되게 평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경미는 "나도 이런 말을 듣고 '얘가 농담을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안영미는 진심이다"며 "자신이 송혜교, 김희선, 김태희 씨보다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안영미는 "신세경도 실제로 봤는데 내가 훨씬 낫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도 외모는 예쁘지만 덩치가 좀 있더라. 신민아, 송혜교 씨도 예쁜데 나와 얼굴 골격이 닮았다"라고 밝혔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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