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그레이트블루홀 스카이다이빙 일생일대 도전

뉴스엔 2013. 8. 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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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김병만이 그레이트 블루홀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된다.

8월 30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는 중앙 아메리카 벨리즈의 9,000피트 상공에서 낙하해 지름 300m에 불과한 그레이트 블루홀 정중앙에 수상랜딩을 하는 김병만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이번 도전을 위해 1년 전부터 스카이다이빙 교육은 물론 안전을 포함한 촬영 기술 및 기법까지 제반사항을 철저히 준비했다. 김병만은 3개월 동안 스카이다이빙 훈련을 하며 벨리즈 출국 직전까지 총 65회 강하를 하는 등 이번 도전을 위해 고강도 집중 훈련을 했다.

그레이트 블루홀은 '신이 만든 함정'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이곳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일이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스카이다이빙과 프리다이빙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찾아보기 힘든 도전이다.

김병만 도전을 지켜본 조여정은 "남자가 스포츠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눈물 나게 멋있었다"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 감동받은 듯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SBS)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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