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영 연세바른병원 강남점 대표원장 세계인명사전 등재

　-마르퀴즈 후즈후 2014년판…척추질환 비수술분야 개척 기여 인정-　　 연세바른병원 강남점은 조보영 대표원장(47· 사진)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더 월드' 2014년판에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조보영 대표원장은 미국 신경외과학회 저널에 'Lumbar disc rehydration postimplantation of a posterior dynamic stabilization system(후척추 연성고정술후 확인된 추간판재생)'논문과 미국 척추학회 저널(Spine)에 'Biomechanical analysis of the range of motion after placement of a two-level cervical ProDisc-C versus hybrid construct(두레벨의 인공디스크 삽입후 생동역학적 척추움직임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의료 학술지(SCI급)에 1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국제적 연구 활동을 인정받았고 척추연구학회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과 임상치료를 선도 해왔다.　　조 대표원장은 특히 척추 내시경 시술, 경막외 신경성형술 등 척추 질환 비수술 분야를 개척해 학계와 의료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노인성 척추 질환 치료에도 국내 의료계의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조 대표원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학고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연세대 의대 임상교수와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위원을 맡고 있고 미국 스탠포드대 의대 신경척추외과 교환교수와 일산병원 신경외과 과장 등을 역임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해마다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의학,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대표적인 인명사전이다.　　조 원장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연세바른병원 강남점은 척추 질환 비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척추·관절 질환 치료 전문 병원으로 연간 10,000건 이상의 비수술 치료를 시행하고 3년 연속 척추 부문 메디컬코리아대상과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 척추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연세바른병원 강남점은 또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 척추관절건강강좌 및 지하철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시술 및 수술환자 지역별 무료 방문 간호와 노인복지관 무료 진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