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힐링 공간, 코리아나호텔 사우나&휘트니스
[쇼핑저널 버즈]

코리아나호텔 사우나가 직장인의 애환이나 사회 이슈를 담은 내용을 락카에 카툰형태로 삽입하여 사우나시설을 이용하는 인근 비즈니스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사우나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마음이 진정되는 효과가 있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목욕문화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이 1~2시간 긴장을 풀고 재충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기도 하다.
현재 국내에는 다수의 사우나업체들이 있지만 코리아나호텔 사우나가 비즈니스맨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매 시즌 리뉴얼 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멀티공간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
특히 열탕 앞에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는 어항을 설치하여 심신의 피로를 달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제 시사 잡지의 주요 기사를 물에 젖지 않도록 코팅처리 하여 바쁜 비즈니스맨들이 경제현안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레스토랑 내 휴식공간과 누적된 피로를 풀 수 있는 수면실, 뉴스 및 TV 시청은 물론 남성 잡지도 볼 수 있어 오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도심 속에서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코리아나 호텔만의 휘트니스, 인도어 골프 연습장, 스포츠 마사지 시설 등도 인기다.
코리아나호텔(www.koreanahotel.com) 사우나 & 휘트니스 총괄 책임자는 "사우나는 무조건 땀을 낸다고 좋은 것이 아니며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건강한 사우나 목욕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라며 "냉수나 샤워 등 몸을 식히면서 5분 간격으로 3회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리아나호텔 사우나는 2만원, 호텔 휘트니스 회원비는 1년 회원 기준 VAT 포함 308만원으로 일 이용료 기준 약 8438원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나호텔 사우나 & 휘트니스 안내데스크로 문의할 수 있다.
[관련기사]
이버즈 트위터에 추가하기
김기훈 기자()
이 기사는 No.1 컨슈머뉴스 이버즈에 동시 게재됩니다.-Copyright ⓒ ebuzz.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재채기·콧물·기침… “크리스마스트리 증후군”
- 대통령실 “李 '환단고기' 발언, 동의·연구 지시 아냐”
- '소울 재즈 거장' 필 업처치 별세...마이클 잭슨 명곡의 기타 주인공
- 金여사, 라오스 영부인과 조계사 방문…“불교국가라 더 뜻깊어”
- [속보] 시드니 유명 해변서 총기난사로 11명 사망…용의자 1명 사살
- 편의점 '카페 전쟁' 불붙었다…고급 원두·머신으로 승부수
-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 이송 치료중
- 쿠팡 김범석 의장, 청문회 안 나간다…불출석 사유서 제출
- 정부, AI 개발·이용 위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개발 착수
- 전영하 씨에이에스 회장 “IT감리 30년, AX 시대 맞는 리더 그룹으로 나아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