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준, 이노우에 마오와 결혼설 휩싸여.. 진위여부에 누리꾼 관심UP
성고은 기자 2013. 8. 20. 17:43

마츠모토 준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마츠모토 준이 배우 이노우에 마오와 결혼설에 휩싸여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연으로 만나, 드라마 종영후에도 일본 현지에서 스캔들이 있어왔으며, 최근 본격적으로 결혼설에 휩싸였다.
실제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가 올해 초 배우 오구리 순의 결혼식에 참석. 이노우에 마오가 부케를 받아 결혼설이 커진 것.
특히 일본의 한 예능 방송에서 '오는 20일 일본 연예매체 '주간여성'을 통해 인기 아이돌의 결혼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일본과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나, 아직까지는 현지에선 소식이 없는 상태다.
마츠모토 준의 결혼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츠모토 준 결혼 임박했다는데 사실일까?', '마츠모토 준은 결혼 안 할 것 같았는데 의외다', '이노우에 마오와 드라마 하면서부터 계속 사귀었던 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즌 1,2, 영화에서 주연으로 발탁, 연인으로 등장한 바 있다.
성고은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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