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체인지' 이수정 "'푸른거탑'엔 잘생긴 사람 없다" 폭소
김수정 2013. 8. 19. 16:38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수정이 tvN '푸른거탑'과 '미스체인지' 차이에 대해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미스체인지' 언론시사회에는 정초신 감독을 비롯, 배우 이수정, 송삼동, 정은우, 신유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속 정체 불명의 수상한 여자로 등장해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 이수정은 '푸른거탑'과 '미스체인지' 차이점을 묻자 "'푸른거탑'에는 잘생긴 배우가 없다"는 재치있는 답변을 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제가 아직 시나리오를 볼 줄 모른다. 읽다 보니 이 영혼으로 바뀌었다가 저 영혼으로 바뀌니 어려웠다. 하지만 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미스체인지'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미스체인지'는 10년 넘게 한 여자만 짝사랑하고 있는 소심한 남자가 낯선 여자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은밀하고도 코믹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옥타곤 걸'로 유명한 이수정과 '낮술' 등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송삼동, 드라마 '추노', '웃어라 동해야'의 정은우, 신예배우 신유주가 캐스팅돼 열연을 펼친다.
'미스체인지'는 '몽정기', '남남북녀'를 연출한 정초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달 5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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