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정윤종, 송병구가 오버랩되다

2013. 8. 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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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끝이 아니야!

정윤종(SK텔레콤)이 10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3 WCS 코리아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조성주(프라임)에게 무너지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그리고 이번 시즌에 보여준 정윤종의 모습은 지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시절'총사령관' 송병구(삼성전자)를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정윤종은 프로리그 신인왕을 시작으로 프로토스 MVP, 로열로더, 양대 리그 4강 등 더할 나위 없이 엘리트코스를 밟았고, 그 중심에는 스타1에서 송병구가 보여줬던 단단한 플레이에 있었다.

정윤종과 송병구는 테란전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준 것 역시 비슷하다. 비록 테란과의 결승전에서 매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 아쉬운 모습까지 닮게 됐지만, 송병구가 그랬듯이 정윤종 역시 앞으로 더 단단한 모습 그리고 유연한 운영으로 돌아올 것이라 기대해 본다.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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