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서 대학까지' 자녀 학자금 지원하는 건설기업은?

임상연 기자 2013. 8. 7. 16:4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유치원 연240만원, 대학 등록금 전액지원..포스코건설 학자금 포인트제 눈길

[머니투데이 임상연기자][삼성물산 유치원 연240만원, 대학 등록금 전액지원…포스코건설 학자금 포인트제 눈길]

건설기업들은 대부분 임직원 자녀를 위해 학자금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지원 규모는 업체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유치원에서부터 대학교까지 자녀수 제한없이 넉넉한 학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우선 임직원 자녀가 5세 이상으로 유치원생일 경우 연 240만원 한도내에서 실비 전액을 지원한다. 초등학교는 무상교육으로 특별한 지원제도가 없고 중·고등학생은 연 300만원 한도, 대학생은 한도없이 등록금 전액을 제공한다.

 해외에서 대학교를 다닐 경우에도 연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학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선 유치원과 중·고등학교의 경우 근속년수가 3년 이상(경력직 1년 이상)이어야 하며 대학교는 7년 이상(경력 3년 이상)이어야 한다.

 포스코건설은 학자금 지원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제도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사 3년이 지나면 8000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1포인트가 1원으로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되는 셈이다. 자녀 학자금은 물론 자기계발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자녀 학자금으로 쓸 경우 단계별로 소진할 수 있는 포인트가 제한돼 있다. 유치원생은 자녀 1명당 연간 120만 포인트, 초등학생은 연간 50만 포인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은 실비 전액을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근속년수와 자녀수 제한없이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은 연 60만원, 중학생은 연 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고등학생은 전액 실비가 제공된다. 대학생은 연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업계 1위인 현대건설은 유치원에서부터 중학교까지 특별한 학자금 지원제도는 없지만, 이 기간 가족부양비 명목으로 자녀 1명당 매월 최대 15만원을 지원해준다. 이후 근속년수 3년 이상인 임직원 자녀가 고등학생이 되면 분기당 약 46만원 한도, 대학생이 되면 학기당 4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를 제공한다.

 두산건설은 근속년수 1년 이상 임직원의 자녀가 만 3세 이상 유아일 경우 2년간 분기별 10만원을 제공하며 중·고등학생은 연 300만원 한도, 대학생은 연 1000만원 한도에서 각각 실비 전액을 지원한다. 자녀수 제한은 없다.

 현대산업개발은 모든 임직원(근속년수 1년 이상)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해 준다. 임직원 자녀가 만 3~4세일 경우 연간 120만원이 제공되며 고등학생은 입학금과 등록금이 지원된다. 대학생은 1인에 한해 연간 700만원이 제공된다.

 대우건설은 임직원 자녀가 대학생일 경우 자녀 3명까지 학기당 270만원을 지원하며 GS건설은 자녀수 제한없이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추천주마다 연일 급등! 급등주 문자서비스 3일 무료체험!

[머니원] 주식투자는 손실이 나지 않아야 합니다. 손실시 100% 환불!

[머니투데이 핫뉴스]

한진희, 6일 새벽 손자상 '망연자실' [영상] 류현진, 푸이그에 '짜증?'.. 태권도킥 '받아랏' 미로밴드 출신 서세원 아들 동천씨, 8일 동창생과 결혼 현대차 노조 "자녀 대학 못가도 1000만원 달라" '진격의 설국열차', 누가 돈방석 앉을까?

[book]한국의 나쁜 부자들

궁금했던 기업의 진짜 연봉 정보! 무료 검색하세요~

▶ 핫포토 갤러리

머니투데이 임상연기자 sylim@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