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아나, '뽀뽀뽀' 뽀미언니 시절 "미모 그대로네"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육아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MBC에 사의를 표명에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나경은 아나운서의 '뽀뽀뽀' 뽀미언니 시절의 사진 또한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MBC 측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 게다가 MBC의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의 폐지소식이 전해지면서 뽀미언니로 활동했던 나경은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2009년 5월부터 2010년 4월까지 '뽀뽀뽀'에서 어린이들의 친구 뽀미언니로 활약했다. 사진 속 나 아나운서의 미모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
1981년 이후 32년 간 대표적인 아침 어린이 프로그램이었던 MBC '뽀뽀뽀 아이조아(뽀뽀뽀)'가 폐지된다.
한편, MBC '뽀뽀뽀'는 오는 7일 775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MBC 측은 "뽀뽀뽀를 보고 자라난 아이들은 이제 그 나이 또래의 아이를 가진 부모가 되었다. 실로 한 세대를 풍미한 프로그램이다"면서 "그러나 교육 환경을 비롯한 삶의 전반이 다변화하면서 현행 유아 교육 프로그램 역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 할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뽀뽀뽀'의 후속으로는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똑?똑! 키즈스쿨(가제)'이 방송될 예정이다. TV를 통해 누구나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취지의 영·유아 영재교육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바로가기[ 사람을 만나다-스마트피플 ] [ 세계 SNS ][ 스포츠월드 모바일웹 ] [ 무기이야기-밀리터리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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