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 대구경북 최초..'노스페이스 상설할인 매장' 오픈

2013. 7. 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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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이 지난 24일 대구경북 최초 '노스페이스 상설할인 매장'을 신규 오픈 했다.

25일 율하점에 따르면 매장 면적 100평 규모로 전국 100평 이상의 상설매장 롯데아울렛 서울역점과, 김해점에 이어 세번째 규모다.

이곳에 20억원 초도 물량을 확보해 전 제품을 최저 20%, 최대 40% 상시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 가격은 반팔면티셔츠 2만5000원, 폴로티셔츠 4만5000원, 남방 5만3000원, 가방6만원, 선글라스, 5만1000원 등이다. 또, '오픈 축하 줄서기 상품전'을 가져 다운재킷 17만5000원, 런닝화 4만9000ㆍ5만9000원, 모자ㆍ용품 균일가 등에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 김용상 점장은 "글로벌 리딩 아웃도어 브랜드로 불리던 노스페이스 상설매장을 대구∙경북 최초로 유치 돼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 가지고 싶었던 아웃도어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사진자료 : 지난 24일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이 2층에 100평 규모의 '노스페이스 상설할인매장'을 대구경북 최초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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