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박준규, 아이돌에게 굴욕 선사 "못하면 방귀라도 뀌어라"

박준규가 걸스데이 혜리에게 방귀를 요구해 혼이 났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중국에서 온 최강 연체 스네이크 소녀가 등장해 모두가 경악할만한 놀라운 발레 쇼를 선보였다.
이날 '세상에서 가장 유연한 소녀'라는 타이틀로 소개된 웨이웨이는 첫 등장부터 강렬한 묘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강 연체 스네이크 소녀 웨이웨이는 허리를 180도로 꺾고, 그 꺾은 몸으로 계단을 내려와 패널들은 이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이에 웨이웨이와 유연성을 대결하기 위해 패널측에 앉아 있던 걸스데이 민아와 혜리가 발 벗고 나선 것.
무대 중앙에선 웨이웨이의 동작 중 벌어진 다리 안쪽으로 걸어 접어 올리기 대결이 펼쳐졌고, 평소 유연하기로 소문나 있는 혜리가 당당하게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생각보다 고난이도인 동작에 혜리는 다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모습에 패널 측에서는 짓궂은 말과 웃음이 오갔다.
그리고 이때 패널 측에 앉아있던 박준규는 혜리를 향해 "(다리) 못 끼면 방귀라도 껴봐"라고 농담조로 외친 것. 소란 통에서도 이 말을 들은 MC 강호동은 "그래도 여자 아이돌한테 그런 말을 하냐"라면서 따끔한 경고를 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와중에도 혜리는 가까스로 동작을 성공해 보였고 이에 모두들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축하했다.
한편, 계속된 유연성 대결에서 웨이웨이는 최고난이도 동작으로 '거미'를 묘사하는 묘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당황케 했다. 8개 다리의 거미를 어떻게 표현할지 몰랐던 가운데, 자신의 상체 하체를 분리하다시피 하여 거미의 움직이는 다리를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MC 강호동은 또 한번 혜리에게 도전을 부탁했고 혜리는 당황한 틈에서도 웨이웨이처럼 발을 쓰는 대신 손으로 거미의 발을 표현함으로써 재치를 인정받았다.
하지혜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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