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영화 호스텔 봤다" 대체 어떤 내용이기에.. 관심 집중

연예뉴스팀 기자 2013. 7. 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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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팀]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영화 호스텔 봤다" 대체 어떤 내용이기에... 관심 집중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심모군의 잔인한 범죄에 대해 여러가지 모방범죄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언급한 영화 '호스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심군은 10일 경찰에 오원춘 사건을 모방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오원춘이라는 이름은 들어본 적 있으나 사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며 "평소 영화 '호스텔' 처럼 잔인한 공포영화를 자주 보며 실제 살인을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평소 인터넷을 통해 해부학 관련 내용을 검색하고 시신 훼손 방법에 대해서도 찾아본 적이 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그가 언급한 영화 '호스텔'은 2005년 미국의 일라이 로스 감독이 제작한 공포 영화이다.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미국인 배낭족 팩스턴과 조쉬가 여행도중 만난 올리와 함께 암스테르담에 머물던 중 알렉스라는 남자를 만나고, 슬로바키아에 가면 '미녀와 멋진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며 그가 알려준 한 호스텔로 향한다.

그들은 그 곳에서 기대만큼 멋진 밤을 보내지만 다음날 갑자기 올리가 사라지고, 같은 호스텔에 묵고 있던 일본 배낭여행족 유키도 행방불명 된 것을 알게 되며, 이후 조쉬 마저 연락이 두절되고 팩스턴은 친구들을 찾아 나섰다가 끔찍한 고문실에 갇히고 만다.

이 호스텔의 실체는 이 곳에 머물고 있는 배낭여행객들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인하기를 즐기는 비밀 클럽이었던 것.

이 영화는 신체 절단의 구체적 묘사와 반인륜적인 내용 등으로 국내에서는 상영 금지 결정을 받았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2편과 3편이 2007년과 2011년에 걸쳐 제작되었다.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영화 호스텔 모방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용인 살인사건이 본 영화가 호스텔... 끔찍하다 정말", "용인 살인사건, 호스텔 스틸만 봐도 끔찍하다", "용인 살인사건, 영화를 영화로만 받아들여야 하는데", "용인 살인사건 호스텔 모방이라고 단정하기도 그렇고, 이런 것 때문에 창작의 제한을 둘 수도 없는 노릇인데", "용인 살인사건 호스텔 모방이네 뭐네하는데, 그냥 다 변명일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군은 지난 10일 1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심군은 피해자 김모 양(17)을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했다. 이어 사체를 훼손한 뒤 유기했다. 이에 심군은 살인 및 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용인 살인사건, 호스텔=영화 '호스텔' 포스터 및 스틸)

( http://etv.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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