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심판 경기 중 '참수' 살해.. 선수 1명도 목숨 잃어
2013. 7. 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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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축구 경기 도중 참혹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7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브라질 마라냥의 한 경기장에서 열린 아마추어 축구 경기 도중 심판과 선수 1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이날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 중 한 명인 도스 산토스 아브레유가 심판 옥타비오 조르다오 다 실바의 퇴장 명령을 거부하면서 시작됐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결국 몸싸움으로 이어졌고, 흥분한 심판은 아브레유를 날카로운 흉기로 찔렀다.
이에 분노한 관중들은 심판을 밧줄로 묶어 집단 구타하고 돌을 던졌다. 이어 심판을 참수하고 시신을 절단해 그라운드 한복판에 심는 끔찍한 일을 벌였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브레유도 결국 숨지면서 심판과 선수 모두 사망하고 말았다.
현지 경찰은 심판 폭행과 살해를 주도한 관중 1명을 지난 2일 체포했고 달아난 2명의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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