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박지성, 9월 결혼?..소속사 "절대 아냐"
2013. 6. 14. 11:11

축구선수 박지성과 배우 김사랑의 '9월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김사랑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13일 증권가 정보지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L호텔 9월 결혼식 예약자 명단에 박지성과 김사랑이 올라왔다"는 내용이 확산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퍼졌다.
하지만 김사랑 소속사 측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본인에게도 확인해 봤는데 황당해했다"며 "박지성 선수를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것이 마지막"이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L호텔 측도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앞서 지난 2011년에도 박지성과 김사랑의 열애설이 나온 바 있다. 당시 면도기 회사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두 사람은 영국에서 화보 촬영을 위해 만난 이후 열애설이 불거졌고, 지난해에도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결혼설이 돌았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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