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달걀프라이 50개 먹기 "진격의 먹방"
장민석 뉴스팀 2013. 6. 1. 22:32

[TV리포트=장민석 기자] 정준하가 달걀프라이 50개 먹기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정준하는 무한상사 정리해고 후 달걀프라이 만들기에 재능이 있는 것을 깨닫고 연탄불 달걀프라이 사업을 시작했다.
정준하의 '연탄불 후라이 후라이'는 입소문을 타고 홈쇼핑 진출까지 진출했다. 정준하의 '연탄불 후라이 후라이'는 무한상사의 '음 치킨'과 경쟁이 붙었다.
정준하의 아내 노라는 '연탄불 후라이 후라이'를 홍보하기 위해 방송에서 달걀프라이 50개 먹기에 도전했다.
노라를 연기한 정준하는 달걀프라이를 한입에 한 개씩 삼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정준하는 달걀프라이 모양의 귀걸이를 하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날 방송을 접한 후 "진격의 먹방이다" "대박" "괜히 식신이 아니구나" "달걀프라이 먹고 싶어지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장민석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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