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간다' 서현진, 제손으로 진태현 처단

뉴스엔 2013. 5.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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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이 간다'진태현의 악행이 모두 밝혀졌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연출 최원석 이재진) 124회에서는 남편 진용석(진태현 분)의 악행을 밝힌 나진주(서현진 분)의 모습을 그렸다.

진용석의 비자금과 장인 살인방조죄 증거물을 모두 찾아낸 오자룡은 나진주와 나공주(오연서 분)를 찾아갔다. 부친의 죽음이 방조한 진용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는 순간 자매는 오열했다.

나진주는 "회사가 위험한 건 다 그 사람 때문이다. 진용석 내보내야 우리 회사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며 회사로 향했다.

대책 회의가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나진주, 나공주, 오자룡이 회의실에 나타났다. 나진주는 "최대주주인 한 사람으로서 진용석 대표 해임안 제안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에 장백로는 "합법적으로 선출된 대표를 해임하는 건 안 되는 것을 알텐데. 다들 돌아가"라고 차갑게 말했다.

나진주는 증거가 있다며 영상을 틀었다. 오자룡은 이어 비자금 장부와 녹음기 증거를 언급했다. 재생되는 녹음기에는 재무이사와 진용석이 나눈 대화가 담겨 있었다.

모든 사실을 안 장백로는 충격에 실신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캡처)

[뉴스엔 김태현 기자]

김태현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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