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노홍철, 유재석 "몸 상태 지켜봐야 해" 멤버들 걱정 이어져

'무한도전' 멤버들이 최근 몸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에서는 담석 때문에 힘들어 하는 정형돈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형돈은 지난 건강검진 특집에서 스스로 "몸 속에 7개의 돌이 있다" 라며 담석의 존재를 밝혔던 바 있다.
당시에는 활동이 진행 중이지 않던 상황이었지만 녹화 3일 전부터 몸 속에서 꿈틀거리며 이동하는 담석 때문에 정형돈은 의사로부터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상황. 이를 전하는 유재석의 말에도 정형돈은 "수술을 요하는 것이 아니니 괜찮다" 라며 담담히 상황을 수습했다.
또한 노홍철도 수술을 앞두고 있다. 담낭 질환이 있던 노홍철은 수술을 조금씩 미뤄왔던 것. 곧 쓸개 전체를 떼어내야 하는 수술을 받게 될 예정이라는 것을 밝히며 "이제 너 과식을 못한다" 라는 멤버들의 말에도 노홍철은 "난 요만큼도 미련이 없어" 라며 늘 그렇듯 긍정적인 모습으로 답했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 또한 평소 앓고 있던 허리 디스크에 이어 목에 혹이 발견 돼 성대결절이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하하는 "형 아프지 말아요" 라며 유재석의 건강을 가장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박명수는 "나는 옛날 간염일 때도 나왔잖아" 라고 생색을 내려해 멤버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화 통화만으로도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아로미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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