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축구화에서 한혜진 이니셜 'HJ'가 사라졌다

조선닷컴 2013. 4. 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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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기성용(25)의 축구화에서 연인 한혜진의 이니셜인 'HJ'가 사라졌다.

기성용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에 빨간색 축구화를 신고 나왔다. 그동안 자신이 신던 나이키 마에스트리3 모델이 아닌 레전드4 모델이었다. 새로 신고나온 이 축구화에는 한혜진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지 않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된 것이다. 하지만 왜 한혜진의 이니셜만 빠졌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후반 16분쯤 교체 출전했고, 스완지는 사우스햄턴과 0대0으로 득점없이 비겼다.

기성용이 한혜진의 이니셜이 새겨진 축구화를 처음 신은 것은 지난달 26일 열렸던 카타르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준비하면서부터다. 그는 'HJ SY 24'가 새겨진 초록색 축구화를 신고 나왔었다. SY는 기성용의 이니셜이고, 24는 기성용이 소속팀 스완지시티에서 받은 등번호다.

연습 경기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던 축구화 이니셜 HJ의 주인공은 결국 경기 당일 저녁 기성용과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한혜진으로 밝혀졌고, 기성용도 교제를 공식 인정했었다.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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