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바튼, 급격하게 살쪄 할리우드서 '냉대'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미샤 바튼이 최근 급격하게 살이 쪄 주위에서 걱정하고 있다고 영국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06년 '디 오씨THE O.C'이후 눈에 띄는 커리어를 쌓아오지 못하고 있는 미샤 바튼이 고무줄 몸매인 것과 더불어 특히 최근 살이 많이 쪄 아무도 그에게 일을 주지 않는다고.
측근은 "미샤의 친구들은 미샤가 음식으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보고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미샤는 할리우드의 잘 나가는 여배우 중 한 명이었다. 연기 생활을 계속해 오긴 했지만 지금은 아무도 그를 찾지 않는다. 이는 미샤의 자신감을 잃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샤 바튼은 경제적인 어려움도 겪고 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미샤 바튼은 최근 몸이 급격하게 불어난 모습으로 파파라치에 포착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미샤 바튼은 지난 인기 시리즈 '디 오씨'가 종영한 이후 음주 운전과 약물 중독으로 재활원을 드나들었다.
그런가하면 그는 지난 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전보다 오히려 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줄어든 현재가 편하다"라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nyc@osen.co.kr
< 사진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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