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말하고 싶은 스마트폰 비법? '테더링'
[쇼핑저널 버즈]
태블릿PC는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으면 할 수 있는게 줄고 답답하다. 그렇다고 3G(또는 LTE) 지원 모델을 구입하자니 매달 지갑에서 나가는 요금이 걸린다. 가급적 저렴하면서 간편하게 사용하려면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 좋다.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 노트, 그리고 노트북이 여기에 포함된다. 넥서스7도 와이파이 버전이 먼저 출시됐다. 이쯤에서 와이파이 전용 모델은 이동 중 인터넷 사용이 불가하지 않느냐 묻고 싶을 것 같다. 그렇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테더링'이다. 아이폰을 비롯해 갤럭시S 같은 안드로이드 폰이 기본 지원하는 여러모로 쓸모 많은 기능이다.
무제한 요금제를 쓴다면 비용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 물론 (무제한 요금제가 있으나 가격 부담이 상당한) LTE 요금제는 데이터 통신량 제한이 정해져 있으므로 스트리밍 비디오를 즐긴다면 통신사 또는 (카페 등) 거주하는 곳의 무료 와이파이와 잘 구분하여 사용하자. 여기서는 테더링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소개한다.
아이폰을 이용한 테더링은 이렇게 아이폰을 이용한 테더링 방법은 심플하다. '설정- > 개인용 핫스팟'을 차례로 찾아 기능을 켜면 그만. 테더링을 할 때 대부분 간과하는 게 암호 설정이다. 기억이 쉽지 않다는 이유로 간단한 암호를 설정하는데 다른 사람이 우연히 연결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므로 가능한 한 본인만 기억하는 암호 사용을 권장한다. 한 번 연결되면 다음 부터는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차분히 암호를 설정하도록 하자.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이렇게 여기서는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폰 '넥서스4'를 이용한 방법을 소개한다. 갤럭시S 시리즈 등 제조사 또는 모델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먼저 암호를 설정해두면 나머지 테더링 과정은 아이폰과 별반 다르지 않으니 어렵지 않게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테더링 기능을 활성화했으면 약 10~20초 간격을 두고 태블릿이나 노트북과 연결 과정을 진행하면 된다.

태블릿과 연결 태블릿에서 테더링을 이용한 인터넷 사용 또한 간단하다. 집과 회사에서 와이파이 연결하듯 테더링으로 표시된 네트워크를 찾아 암호를 입력하는 것으로 끝이다. 여기서는 아이패드 연결 과정을 소개하지만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또한 이처럼 와이파이 연결 과정을 따라 진행하면 된다.

노트북과 연결 카페에서 노트북을 이용한 자료 정리하는 모습은 이제 흔하다. 자료를 찾거나 정리하다 보면 간혹 인터넷 사용이 필요한데 이때도 테더링을 이용하는 지혜를 발휘하자. 노트북이라고 연결 과정이 까다로울까? 맥북 에어의 경우 상단 메뉴바 와이파이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연결 가능한 무선 랜이 검색되고 여기서 테더링으로 표시된 네트워크를 찾아 선택하고 첫 연결이면 암호를 입력한다. 영화를 본다거나 대용량 파일을 주고 받지 않는 이상 전혀 무리 없는 속도를 자랑한다.

테더링할 때 주의할 점 테더링을 하면 스마트폰 배터리는 그만큼 빠른 속도로 소모된다. 외장형 배터리를 사용하거나 노트북과 테더링한다면 노트북과 USB 케이블로 연결, 충전을 함께 하면 좋을 것이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테더링 기능 해제 또한 잊지 말자. 테더링 설정에 여러 메뉴를 거치는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퀵 패널 또는 테더링 전용 위젯을 사용하면 편하겠다. 모델에 따라 지원하지 않을 수 있으니 무료로 쓸 수 있는 '파워토글'을 소개한다. 테더링 아이콘 터치만으로 테더링을 켜거나 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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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버즈리포터(mailto:http://oowoo73.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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