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윤제문 '브라더' 포스, 황정민·이정재에 안밀려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영화 '고령화가족(감독 송해성, 제작 인벤트 스톤)' 박해일 윤제문이 영화 '베를린' '신세계'에 이어 한국영화계 '브라더' 열풍에 합류했다.
영화 '고령화 가족'은 인생포기 40세 인모(박해일 분),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공효진 분),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윤제문 분)까지 나이 값 못하는 삼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에 박해일 윤제문이 '베를린'에서 서로 쫓고 쫓기는 관계에서 극적으로 동맹을 맺는 하정우 한석규, '신세계'에서 후계자 전쟁 한 가운데서 돈독한 유대관계를 자랑했던 황정민 이정재에 이어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을 형제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미 연극 '청춘예찬'으로 호흡을 맞춰 본 박해일 윤제문은 영화 '고령화가족'에서 만나기만 하면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하는 형제로 분해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자랑한다.
앞서 '베를린'에서 남한 요원 정진수로 분한 한석규는 우직하고 믿음직스러운 북한 고스트 요원 표동성 역 하정우를 뒤쫓다 함정에 빠진 그를 구해주며 국경을 넘어선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신세계'에서 8년 전 처음 만나 친형제처럼 모든 순간을 함께 해 온 정청 역 황정민과 자성 역 이정재는 같은 화교 출신이라는 이유로 돈독한 유대 관계를 형성한다. 특히 황정민이 이정재를 부르는 호칭인 "브라더"는 유행어로 자리매김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고령화가족' 박해일 윤제문은 서로 "네가 왜 엄마 집에 사냐" "아들이 엄마 집에 오는 게 무슨 문제냐"며 큰 소리 치고, 암바 걸기와 주먹질 발차기를 서슴지 않는 등 우애를 과시하는 한편, '고령화가족'의 경제권을 쥐고 있는 여동생 미연과 그녀를 빼다 박은 되바라진 조카 민경(진지희 분)이 등장하자 서로 의기투합해 자신들을 향한 무시를 이겨내고자 한다.
또한 식성마저 쏙 빼 닮은 두 형제는 힘을 합쳐 15살 조카 민경의 피자를 뺏어먹고, 엄마(윤여정 분)가 매일 구워주는 삼겹살을 마다하지 않고 흡입하며 먹방을 자랑하는 등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
한편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 진지희 까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5인 5색 극단적 프로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고령화가족'은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이소담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고령화가족| 박해일| 윤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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