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체육대회 불꽃슛 날려 "코피 팡"

2013. 4. 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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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 KBS 드라마 '직장의 신'의 김혜수가 체육대회에서 불꽃슛을 날려 남자 직원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측은 23일 사내 체육대회에 참석한 Y-Jang 식구들과 미스김(김혜수 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은 체육대회 피구게임중 한 남자직원에게 공을 던지고 있다. 이어 다음 사진에는 그 공에 맞아 코피를 흘리는 남자직원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만능인 미스김이 이번에도 강한 슛을 날려 남자 직원들을 제압한 것. 특히 공에 맞은 직원을 부축하는 Y-Jang 직원들의 표정에서 내심 기뻐하는 표정도 엿보여 체육대회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김혜수 체육대회 불꽃슛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김혜수 체육대회 불꽃슛, 대단하다", "김혜수 체육대회 불꽃슛, 또 재밌다", "김혜수 체육대회 불꽃슛, 완전 기대대, 본방사수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김의 불꽃슛 등 대활약상이 예고된 이번 '직장의 신' 8회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onlinenews@heraldm.com-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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