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코' 윤세나, 진보한 디자인..우승후보 급부상

최보란 기자 2013. 4. 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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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보란 기자]

온스타일 '프런코 올스타' 참가자 윤세나(오른쪽 위)와 미션 의상들 < 사진제공=온스타일 >

'진보한 디자인은 박수 받고 진부한 디자인은 외면 받습니다.'

참신한 디자이너를 찾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올스타'(이하 '프런코 올스타')에서 디자이너 윤세나가 독창적인 디자인과 과감한 시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에서 수학한 윤세나는 현재 여성복 브랜드 소프트코어를 운영하고 있는 디자이너. '프런코' 시즌2에 도전해 4회 팀 미션에서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 크리스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라는 미션에서 탈락 후 이번 올스타 편에 재도전했다.

다시 찾은 런웨이에서 그녀는 매회 실험적이고 독특한 의상으로 런웨이에 볼거리를 제공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남다른 시도와 도전정신이 반영된 의상이 '프런코 올스타'를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앞서 3회 셀레브리티 미션에서 세계적인 패션 블로거 브라이언 보이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가운데 디자이너들에게는 그의 취향을 고려해 의상을 디자인 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윤세나는 잠수복 소재 네오프렌을 활용해 색다른 의상에 도전해 눈길을 모았지만 중도에 방향성에 혼란을 느끼며 디자인을 바꾸려고 했다.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색다른 소재와 새로운 디자인에 도전하는 만큼 위험부담도 컸다.

그러나 부족한 시간과 멘토 김석원의 조언을 받아들여 본래 디자인을 보강해 후드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를 만들었고,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섬세한 디테일과 새로운 형태가 심사위원과 브라이언 보이의 호평을 얻으며 우승이라는 반전을 선보였다.

윤세나는 최근 방송된 6회에서도 '특수종이로 오트쿠튀르 드레스 제작' 미션에서 남다른 감각을 뽐냈다. 배우 강소라가 의뢰자로 나선 이번 미션에서는 우승한 디자이너의 의상이 B 매거진의 화보에 사용되기에 디자이너들의 우승 열망이 더욱 뜨거웠다.

황재근 팀(황재근, 임제윤, 윤세나, 현성식)과 남용섭 팀(남용섭, 이명신, 정미영, 김성현)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벌인 가운데, 미션의 우승자는 우승팀인 황재근 팀의 윤세나가 차지했다.

윤세나는 백조 파티에 가고 싶은 사자의 모습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디자인으로 승화, 미래적인 느낌에 볼륨감과 샤이니한 광택으로 개성 있는 의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 정구호는 "소재 선택도 좋았다. 반지까지도 완벽하게 만든 것 같다"고 호평했다. 또한 이소라는 "종이라는 제한적인 소재를 사용해서 윤세나씨 만의 미래지향적인 독특한 의상을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미션을 의뢰한 강소라는 "설명을 듣고 나니 숨은 의미가 많은 것 같다. 실루엣이 극대화 됐다"고 평가하며 윤세나의 의상을 입고 B매거진 화보 촬영에 임했다. 그녀는 옷을 입은 뒤 "인형이 된 것 같다. 옷이라기보다 작품인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세나는 이외에도 디즈니 만화영화 여주인공의 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미션에서 '미녀와 야수'의 벨 의상을 디자인, 야수가 입고 있던 겉옷이 벨의 코트로 변했다는 상상을 가미한 보이프렌드 룩으로 임제윤과의 배틀에서 승리하기도 했다.

역대 '프런코' 출연자들이 다시 모인 치열한 대결인만큼 위기도 있었다. 뷰티화보 미션에서 윤세나는 아이 메이크업을 위해 색상이 믹스된 듯 오묘한 색의 원단으로 미니 드레스를 완성했으나 오유경, 김성현과 최하점으로 탈락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서바이벌 대결에서 누구나 우승의 기쁨을 누리다가도 탈락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이 가운데 탈락을 면하기 위한 미션 수행보다는 매번 새로운 발상과 색다른 시도를 보이는 윤세나의 도전정신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는 진보한 디자인은 박수 받고, 진부한 디자인은 외면 받는다는 '프런코'의 모토를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그렇기에 점수의 높고 낮음을 떠나 그녀가 '프런코 올스타'에서 또 어떤 예상치 못한 디자인을 선보일지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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