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웨딩드레스 9년전 '풀하우스' 비교해보니, 여신미모 그대로


송혜교 웨딩드레스 자태가 9년 전과 다름없이 아름다웠다.
송혜교는 3월 21일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 13회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내며 남심을 흔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혜교는 풍성한 라인의 웨딩드레스로 신부의 우아함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송혜교 웨딩드레스는 기본 벨라인에 가슴 부분 시폰 소재가 엮이며 여성스러움이 강조됐다. 또 셔링이 겹치며 한 송이 꽃을 연상시키는 것은 물론 허리라인은 잘록하게 가슴과 힙라인은 부풀어 오르게 연출됐다.
이같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그겨울' 방송 직후부터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 웨딩드레스 자태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송혜교가 갑이다", "'그겨울' 보다가 송혜교 웨딩드레스 나온 순간 멍해졌음", "송혜교는 대체 언제까지 예쁠까" 등 반응을 보였다.
'그겨울' 속 송혜교 웨딩드레스와 함께 그녀가 9년전인 2004년 드라마 '풀하우스' 당시 입었던 웨딩드레스에도 새삼 시선이 쏠렸다.
9년전 '풀하우스'에서 송혜교는 레이스가 달린 미니원피스를 입고 매력을 뽐냈다. 지금 보다 조금 앳된 모습이 귀엽지만 날씬한 각선미에 볼륨감 있는 몸매는 그대로다.
당시 송혜교가 입은 웨딩드레스는 무릎 윗선까지 오는 짧은 미니드레스였다. 어깨를 감싸고 떨어지는 레이스 원단이 보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송혜교는 면사포와 티아라까지 착용하며 웨딩룩을 완성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그겨울'에서 오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 KBS 2TV '풀하우스'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 스키경기 변태출몰, 女선수들앞 바지벗고 중요부위 노출 '깡총깡총' ▶ 장경아 성상납 발언 해명 "특정인물 겨냥 아냐, 번복 안한다" ▶ 고지용 예비신부 허양임 방송출연 보니 '연예인급 미모 의사' ▶ 케이트업톤 "엉덩이 좀때려줘" 섹시댄스공연중 돌발행동 이유는? ▶ 사유리 가슴 D컵이었어? "큰 수박 2개같아" 29금 몸매 봤더니[포토엔]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겨울' 이별선고, 송혜교스러웠다
- '그겨울' 송혜교, 깊은상처는 소리조차 지를수 없다
- 송혜교 좌우대칭 미모 전세계가 인정했다 '괜히 미인 아냐'
- 송혜교 웨딩드레스 2천만원 명품 '손태영 공효진 최지우 같은 브랜드'
- 송혜교 이런 비주얼에 그런 연기력은 사기[포토엔]
- ‘미스트롯4’ 박세리가 나온다고? 확 달라져 돌아왔다[종합]
- 기안84→장윤정 송가인, 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 잊게 한 따뜻한 ♥ 재조명[종합]
- ‘무한도전’이 또…17년 전 박명수, 박나래 ‘주사 이모’ 예측? “링거, 나한테 싸게”
- 기안84→장윤정 송가인, 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 잊게 한 따뜻한 ♥ 재조명[종합]
- 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에 입열었다 “의사인줄 알아…놀토·나혼산 하차”[공식입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