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 캠페인 공략] 미션13 - 감염
※ 본 기사는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싱글 캠페인 공략을 위한 기사입니다. 스토리상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 공략과 미션 번호의 순서는 임의적인 숫자입니다. 분기와 선택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유닛과 환경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급 보고서 버전을 기준으로 공략했습니다.
※ 이전 미션에 대한 공략은 포모스 검색창에 '군단의 심장'이라고 검색하시거나 하단 관련 기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미션 목표 및 업적주목표연구실 입구 파괴
보너스 목표과학 시설로 점막 확산 (0/3) (각각 케리건 레벨 +1)
업적지금, 만나러 갑니다 -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감염" 임무 완료동족상잔 - "감염" 임무에서 신경 지배된 테란 유닛으로 적 유닛 60기 처치질병 확산 - "감염" 임무에서 바이로파지를 파괴당하지 않고 모든 초소 감염시키기 (보통 난이다)
가스! 가스! 가스! - "감염" 임무에서 자치령 가스 3회 발포 전에 임무 완료 (어려움 난이도)
▶ 스킬
케리건기본 - 에너지 폭발, 연쇄반응10레벨 - 저글링 부활20레벨 - 치유35레벨 - 쌍둥이 일벌레50레벨 - 능력 효율
군단 업그레이드저글링 - 대사촉진, 군단충맹독충 - 부식성 산, 쌍독충바퀴 - 땅꿀발톱, 송장벌레히드라리스크 - 가시 홈, 관통촉수뮤탈리스크 - 폭발쐐기군단 숙주 - 가압 분비선, 땅무지
▶ 공략
감염충으로 초소를 오염시킨 모습.'감염' 임무는 감염충을 사용해 초소를 오염시키고 자치령 전초 기지를 파괴하는 임무다. 게임이 시작되면 우선 감염충 4기의 간단한 사용법을 알려주고 5시를 본진으로 11시 지역에 있는 연구실 입구를 파괴하면 된다.
이번 임무는 감연 시켜야 할 초소를 맵에 표시해주고, 해당 지역에 감염충을 이동 시키면 감염되는 형식이다. 초소를 감염 시키면 이제 감염된 테란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이 감염된 테란들은 11시 지역까지 자동 공격되는 중립 몬스터로, 큰 공격력은 없지만 개체수가 많아 인해전술을 사용하면 큰 무리가 없이 임무를 달성한다.자치령 가스가 살포되면 감염된 테란은 모두 죽기 때문에 가스 살포 시간은 공격보다 감염된 초소를 수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바이로파지를 지키는 '질병 확산'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방어가 필수기 때문에 가스 재충전 시간이 다가올 때까지 대기하도록 하자.
이제 '동족상잔' '질병 확산' 업적을 달성하고 임무를 완수했다면 마스터 업적을 위해 게임을 다시 플레이 한다. 마스터 업적은 가스가 3번 살포되기 전에 연구실 입구를 파괴해야 해서 다른 업적과 동시에 진행할 수가 없다.
연구실 입구와 행성 요새만 강제 공격 한다.마스터 업적 '가스! 가스! 가스!'는 맹독충이 핵심 유닛이다. 때문에 군단 업그레이드 중 저글링은 '대사 촉진'과 '군단충', 맹독충은 '부식성 산'과 '쌍독충'으로 설정하고, 2번의 가스 살포시까지 상대의 기지를 최대한 파괴해 놓는다.
이제 3번째 가스 재충전이 들어가면 저글링을 모두 맹독충으로 변환한다. 테란의 기지를 얼만큼 공략해놓았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맹독충은 약 120에서 160기정도 있어야 연구실 입구까지 파괴할 수 있다.
▶ TIP
감염시켜야할 초소가 맵에서 표시되는 지역 외에도 한군데가 존재한다. 12시 지역은 별도의 표시가 없지만 가는 길목 부근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최초 발견 시 테란이 핵공격을 하니 핵공격이 발동되면 빠져서 대기 후 다시 공격에 들어간다.
본격적인 임무가 시작되기 전 감염충을 사용법을 알려줄 때 밴시, 불곰 등 감염충으로 상대 유닛을 최대한 많이 뺏어온다. 감염충의 소모된 마나는 감염된 초소에서 생산되는 감염된 테란을 상대로 흡수하면 된다.
처음에 테란의 유닛을 많이 훔쳐온다면 '동족상잔' 임무도 수월할 뿐만 아니라 병력을 조금만 생산해도 1시 멀티지역까지 쉽게 전진할 수 있다.
가스를 살포 후 공격하는 테란 공격이 부담스럽다면 바이로파지 주변에 '가시촉수'와 '포자촉수'를 설치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바이로파지 주변에 '가시촉수' '포자촉수'를 각 3기씩 설치하면 완벽하게 방어가 가능하며, 케리건의 능력 중 '쌍둥이 일벌레'를 습득했다면 두 촉수를 설치하는데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
조상현 기자 neulpeum@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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